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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커리어-산후조리원연합회, 저출생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사입력 2024.03.12 17:18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저출생 극복과 건강한 산후조리원 문화 구축을 위해 언론과 산후조리원이 손을 잡았다. 

(왼쪽부터)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와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 (맘스커리어)
(왼쪽부터)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와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 (맘스커리어)

맘스커리어는 12일 산후조리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맘스커리어는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 해결과 더불어 출산으로 경력단절 된 여성들이 제약 없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출범한 언론이다. 

협약식은 과천에 있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사무실에서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를 비롯해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엽합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저출생 극복 및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한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 추진과 더불어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유관기관 사이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의 대표는 “산모들이 행복하게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사가 노력하겠다”며 “엄마의 행복한 출산과 육아로 저출생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협약식을 통해 저출생 극복과 영유아 기업, 그리고 산모가 행복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산후조리원 70여 곳과 협력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모가 조리원에서 행복하게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산후조리원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힘쓰고 있다. 특히 저출생 여파로 쉽지 않은 산후조리원 운영과 환경을 바른 정책과 화합을 통해 더욱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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